인기가요 정용화 '명품 복근'화제 "여자팬 심쿵"

입력 2015-02-01 18:33  


인기가요 정용화

정용화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수상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정용화는 다비치 `또 운다 또`, 매드클라운 `화`를 제치고 1위를 수상했다.

정상을 차지한 정용화는 "팬 분들 진심으로 사랑한다. 우리 FNC식구들, 멤버들, 가족들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의 `어느 멋진 날`은 혼자 남겨진 날들을 덤덤하게 풀어 쓴 가사로 제목과 반전 내용으로 발매 당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명품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용화는 "어느 멋있었던 달"이라는 글과 함께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인기가요 정용화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정용화, 정용화 솔로 1위 대단하네" "인기가요 정용화, 축하해요!" "인기가요 정용화, 노래좋더라" 등의 반응이다.

한편 1일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정용화,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다비치, 리지, 유키스(U-KISS), 나비, 나인뮤지스, 여자친구, 써니힐, 소야xKK, 포텐(4TEN), 에디킴, 타히티, 헤일로, 원펀치(1PUNCH), 에이코어(A.CORE), JJCC, TEY, 슈퍼쾌남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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