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는 이유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미국 매체는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는 이유 4가지를 소개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소금의 과다 섭취가 가장 큰 원인이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체내에 수분이 필요한 양보다 많이 남아있게 돼 수분 저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수분 저류 현상이 나타나면 칼로리를 적게 섭취해도 수분의 무게 때문에 몸무게가 쉽게 줄지 않는다.
두 번째로는 과식에 있다. 느낌으로 식사하면 자신도 모르게 과식하기 쉽다.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열량은 하루 2000칼로리 정도인데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그 이상의 칼로리는 과식이 된다.
섭취 식품의 양과 열량을 잘못 계산하는 것도 문제다. 영양학자들에 따르면 사람들은 살코기 등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할 때 3~4온스(85~113g) 정도라고 생각하나 실제는 8~9온스(226g~255g)에 이른다. 이렇게 되면 섭취 열량도 2~3배 많아지므로 식품의 무게를 재는 접시 저울로 정확한 양을 재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는 이유는 자신이 소모하는 열량을 과대평가하기 때문이다. 20분 동안 걷는다고 해서 300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칼로리 소모량 등을 알려주는 어플 등을 통해 소모하는 칼로리 양을 정확히 아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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