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물가 아시아 4위, 3위 도쿄랑 별 차이 없어 '눈길'

입력 2015-02-01 22:31  


서울 물가 아시아 4위

서울 물가 아시아 4위에 올랐다.

아시아 106개 주요 도시 가운데 서울이 네 번째로 물가가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통계 사이트 `넘베오`에 따르면 아시아 106개 도시 중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1위는 싱가포르의 수도 싱가포르로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94.08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싱가포르의 앙 모 키오(89.12), 3위가 일본 도쿄(85.67), 4위가 서울(82.30), 5위가 이스라엘 베르셰바(81.44)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 도시 중 물가가 가장 싼 곳은 물가 지수 21.00인 인도의 티루바난타푸람으로 조사됐다.

넘대오는 미국 뉴욕 물가를 100으로 놓고 소비자 물가 지수를 산정해 지역별 물가 수준을 비교한 것이다. 물가 지수가 120이면 물가가 뉴욕보다 20% 비싸고 물가 지수가 80이면 뉴욕보다 20% 싼 것을 의미한다.

서울 물가 아시아 4위에 누리꾼들은 "서울 물가 아시아 4위, 도쿄랑 거의 똑같네" "서울 물가 아시아 4위, 싱가포르가 비싸긴하지" "서울 물가 아시아 4위, 5위가 의외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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