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이 현빈의 몸을 `박성광 몸`으로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크레이지 러브`에서 박지선이 현빈의 몸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지선은 "요즘 우리 빈이랑 만난다"고 언급해 박성광을 화나게 했다. 박성광이 "그럼 지난 주에 만난것도?"라고 묻자 박지선은 "그건 현빈이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 전 주는 원빈, 지지난 주는 김우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성광은 현빈의 기사 사진을 보여주며 "현빈이 살을 많이 찌웠다. 많이 망가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지선은 그 모습을 보고 흐뭇해하며 "역시 내가 시키는대로 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몸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광은 "네가 좋아하는 몸이 뭐냐"고 소리쳤고 박지선은 박성광의 옷을 벗기며 "바로 이 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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