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의 대구 막창 먹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 출연하고 있는 하재숙은 촬영 차 자신의 고향인 대구에 방문해서 대구 대표 먹거리 막창을 먹는 인증샷이 인터넷 상이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미식가답게 대구 막창 골목에 들러 야무지게 쌈을 싸먹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입안 가득 쌈을 입어 넣고 행복해 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하재숙은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말괄량이 재벌 딸 `천은비`역을 맡아 주인공 남보라를 향한 얄미운 모습과 천방지축 아가씨의 모습을 보여줘 극에 빠져선 안 되는 막강 감초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하재숙의 막창 먹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재숙 먹방 달인 인정”, “대구의 딸 하재숙 복스럽게 먹네”, “역시 막창하면 대구 하재숙 먹을 줄 아네”, “천은비 연기 매력 터져요,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재숙이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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