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강예원이 폭풍눈물을 쏟은 가운데 강예원의 몸매가 화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강예원 사진 정보=맥심/한경DB)
지난해 10월 2일 배우 강예원은 부산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아찔한 시스루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날 강예원은 가슴부분이 세로로 깊게 망사로 된 화이트 롱드레스로 청순미와 섹시미를 뽐냈다.
맥심 화보에서도 강예원의 완벽한 볼륨 몸매는 빛났다. 강예원은 숲을 콘셉트로 촬영한 화보에서 과감한 노출을 감행해 야성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강예원 사진 정보=한경DB/맥심)
이처럼 섹시함의 대명사라 불리는 강예원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여성미를 뽐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서 강예원은 눈물을 쏟았다.
이날 주기표 부착에 나선 강예원은 돋보기를 착용한 채 바느질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눈이 좋지 않은 강예원은 주어진 시간 안에 끝내지 못했다. 소대장의 도움에도 강예원은 잘못된 위치에 주기표를 부착하고 주기표를 찢어버리는 등 실수를 반복했다. 결국 소대장은 강예원에게 한마디 했고, 강예원은 “이게 무슨 예능이야. 다큐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강예원 사진 정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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