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화장 전후 비교해보니…촌년 볼따구+쌍꺼풀 실종까지? '헉'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화장 전후 비교해보니…촌년 볼따구+쌍꺼풀 실종까지? `헉`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윤보미 강예원 민낯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사진 설명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윤보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캡처`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캡처`, `젠틀맨 화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배우 강예원과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적나라한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2기 멤버들이 기상 시간 보다 일찍 일어나 일과 준비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은 피곤함이 가득 담긴 부은 얼굴로 일어나 밤새 잤던 침구류 등을 정리 했다.


특히 윤보미는 쌍꺼풀이 실종될 정도로 얼굴이 퉁퉁 부었고, 이를 본 배우 김지영은 “쌍꺼풀 어쨌습니까?”라고 재치있게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강예원은 왕눈이 돋보기 안경을 착용한 채 안면홍조로 붉어진 얼굴을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예원은 "홍조가 있어서 찬바람을 그냥 쐬면 촌년 볼따구가 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귀엽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쌍꺼풀 실종 웃기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안면홍조 진짜 심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