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상남자 만세 매력에 푹~ 사각지대 밀회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송만세 사진 설명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송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과 삼둥이 막내 송만세의 적극적인 애정표현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물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1일 방송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인천 송도의 송일국의 집을 찾아 추사랑과 삼둥이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들은 추사랑의 방문에 기뻐했고, 특히 삼둥이 막내인 만세는 사랑이에게 다가가 손을 덥석 잡으며 미리 준비해 둔 의자에 앉기를 권했다.
이어 만세는 추성훈이 사 온 붕어빵을 먹자마자 추사랑에게 다가가 빨리 놀자고 재촉했다. 만세는 추사랑이 붕어빵을 다 먹기를 기다렸다가 카메라에 나오지 않는 구석으로 가 귓속말을 나누는 등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했다.
또한 만세는 누구에게도 양보하지 않는 자동차 장난감인 `뛰뛰`를 추사랑에게 양보하기도 했다. 이어 추사랑이 만세가 양보한 뛰뛰에 앉자 그 뒤에 합승해 이를 보던 추성훈과 송일국을 놀라게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송만세는 이어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기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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