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가 이은성을 쏙 빼닮은 딸을 공개했다.
서태지는 오늘(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체 이게 누구 딸이랴(앞발의 삑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태지의 딸 삑뽁(태명)이는 앙증맞은 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익살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아빠 서태지를, 뚜렷한 이목구비는 엄마 이은성을 닮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태지 이은성”, “서태지 딸”, “서태지 이은성 딸 삑뽁이, 귀엽다”, “서태지 이은성 딸, 모자 너무 귀여워”, “서태지 이은성 딸 삑뽁이, 둘 다 닮았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태지와 이은성은 2013년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해 8월 딸 삑뽁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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