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청자들에게 부탁을 전했다.
강예원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군대에 있는 동안 너무 많이 울었네요. 보시면서 불편하시더라도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당부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강예원은 소파에 편히 앉아 티비를 시청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강예원은 안경을 쓰고 쿠션에 팔을 기댄 채 앞쪽을 응시하고 있다.
강예원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심한 원시로 바느질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설상가상 보급품을 훼손시켜 벌점까지 받는 등 제 뜻대로 되는 일이 없자 눈물을 흘렸다.
또 관물대에서 나온 과자를 보고 다그치는 소대장에 “이 과자를 가져온 적이 없다”며 억울해 눈물을 보이는 등 연이어 눈물을 쏟아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답답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억울하면 그럴 만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별로였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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