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김지수와 가수 김원준이 핑크빛 기류를 선보였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202/B20150202090441273.jpg)
1일 방송된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는 `황금 or 우정`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겸 배우 김원준,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배우 신다은 등이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김지수는 이날 송지효의 절친으로 출연했고 유재석의 절친으로 등장한 김원준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직접 만든 하트 모양 달고나를 서로에게 건네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게임 후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하는 중 송지효는 김지수에게 "김원준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수는 "(김원준)너무 잘생기고 예쁘게 생겼고 다 좋다"라며 "나이를 정말 안 먹어 보인다"라고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김원준 또한 미션이 끝난 후 "나 너무 행복해"라며 춤까지 추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김지수 김원준, 잘 어울려", "`런닝맨` 김지수 김원준, 잘됐으면 좋겠다", "`런닝맨` 김지수 김원준, 좋은 결과있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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