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열애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조정석의 결혼 관련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조정석은 2014년 9월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 “얼마나 연애를 하고 결혼 할 수 있냐?”는 질문에 “기간은 중요한 것 같지 않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처음의 그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리포터는 “누가 있으시죠?”라고 말해 조정석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 조정석은 결혼 후 “음식은 대접받고 싶다”며 “나이도 있어서 친구들도 다 결혼했고, 어머니도 연세가 있어서 2년 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2014년 7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랫동안 지켜보는 타입이다. 작은 부분까지 체크한다. 누구랑 조용히 얘기하는 것도 신경 쓰면서 듣는다"라며 연애관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오늘(2일) 한 매체는 조정석-거미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고 양측 소속사는 “알고 지낸지 2년 정도 됐다”며 “지인을 통해서 친구사이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조정석 거미 열애에 누리꾼들은 “조정석 거미 열애” “조정석 거미 열애 대박” “조정석 거미 열애 진짜?” “조정석 거미 열애 그때도 사귀고 있었구나” “조정석 거미 열애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