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열애 인정…조정석 "내년에 결혼하고 싶다" 깜짝 발언

조정석 거미 열애 인정…조정석 "내년에 결혼하고 싶다" 깜짝 발언
거미 조정석 열애 인정



(거미 조정석 열애 인정 사진 설명 = 거미 `거미 SNS` / 조정석 )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2년 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조정석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월 조정석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을 앞두고 ‘섹션 TV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조정석은 이날 인터뷰에서 “얼마나 연애를 하고 결혼 할 수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기간은 중요한 것 같지 않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처음의 그 사랑”이 중요하다는 발언을 했다.


조정석의 진심이 느껴지는 대답에 리포터는 “누가 있으시죠?”라고 재치있게 받아쳤고, 당시 조정석은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조정석은 “나이도 있어서 친구들도 다 결혼했고, 어머니도 연세가 있어서 2년 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2일 오후 한 매체는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으며, 이에 양측 소속사는 “알고 지낸지 2년 정도 됐다. 친구사이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거미 조정석 열애 인정에 누리꾼들은 "거미 조정석 열애 인정, 행복하세요", "거미 조정석 열애 인정, 결혼 기대해도 될까요", "거미 조정석 열애 인정, 친구에서 연인으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