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박하선 이다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사진 설명 = 이다희 화보 촬영 현장 `이다희 SNS`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캡처 / 박하선 화보 `ceci`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캡처)
배우 이다희와 박하선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위장 우수생으로 선정된 가운데 그녀들의 변신 모습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이다희와 박하선을 포함한 멤버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얼굴에 위장을 했다.
교관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에게 살색이 보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위장할 것을 요구하면서, 가장 잘 바른 후보생에게 상점을 주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들은 `여자연예인`이라는 신분을 벗어두고 거침없이 위장 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다. 특히 개그우먼 안영미는 “과거 골룸 분장도 했는데 이 정도 못하겠냐”며 입술에도 위장 크림을 바르며 ‘우수생’을 노렸다.
위장을 마친 멤버들의 모습에 교관마저도 놀라며 위장을 가장 꼼꼼하게 한 박하선과 이다희를 `위장 우수생`으로 선정하고 상점 2점을 부여했다.
위장 우수생으로 모범을 보인 박하선과 이다희가 앞으로 나오자, 멤버들은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박하선 이다희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박하선 이다희, 대단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박하선 이다희, 위장 제대로 했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박하선 이다희, 미모도 위장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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