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의 두 주인공 현빈, 한지민의 다정한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강원도 정선에서 포착된 것으로 사진 속 현빈과 한지민은 한 겨울 추운 날씨에 온기를 더하려는 듯 다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진 속 두 사람의 포즈가 데칼코마니처럼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함께 가마솥 앞에 앉아 같은 곳을 바라보는 모습, 어두운 겨울 밤 함께 핫팩으로 추위를 달래는 모습과 똑같이 양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미소 지으며 촬영을 기다리는 모습에서 언제나 밝고 유쾌한 현빈, 한지민의 찰떡 케미를 짐작할 수 있다.
`하이드 지킬, 나`의 관계자는 "현빈과 한지민의 호흡이 정말 잘 맞는다. 두 사람이 서로를 잘 챙겨주고 배려하면서 촬영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라며, "이 같은 현빈과 한지민의 케미가 화면 속에서도 드러나 극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당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 한지민 너무 잘 어울린다", "촬영 쉴 때도 저렇게 친하구나", "두 사람 보는 재미로 무조건 본방사수", "강원도 정선 촬영. 기대됩니다", "보기 좋아요", "하이드 지킬, 나’는 비하인드 컷만 봐도 눈호강 제대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에이치이앤엠 KPJ)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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