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자기가 먹은 식판을 스스로 치워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삼둥이(대한-민국-만세)가 밥을 먹은 후 스스로 식판을 정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아빠가 준비해준 카레를 남김없이 먹고, 사용한 턱받이와 식판을 싱크대에 가져다 놓았다.
또 삼둥이는 자신이 식사한 자리를 각자 닦으며 어느새 훌쩍 큰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식사를 마친 삼둥이는 사랑이를 맞이할 준비를 위해 함께 청소하고 집안을 꾸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삼둥이 의젓하다", "삼둥이 다 컸네", "삼둥이 보는 내내 흐뭇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슈퍼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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