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의 카메라 밖 숨은 1인치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의 쉬는 시간이 포착되면서, 그만의 숨겨진 버릇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해진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지만 이는 그만의 피로를 해소하는 노하우이다. 박해진은 만만치 않은 촬영 스케줄 속에서 피곤함을 느낄 때 마다 잠시 머릿속의 생각을 비워내며 환기를 시킨다고 전했다.
이에 박해진은 촬영 틈틈이 지친 체력을 보강 하고, 연기에 집중하려는 자세를 보여 훈훈함마저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생각 비우기도 잠시, 박해진은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 역에 완벽하게 몰입해 200% 이상의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잘생겼다” “박해진, 가만히 있어도 멋있어” “박해진,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남인방-친구’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은 드라마이며, 2015년 중 중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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