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두배통장, 최대 1080만원 모을 수 있다…가입 조건은?

입력 2015-02-02 18:17   수정 2015-02-02 18:21



청년두배통장

청년두배통장이 오는 4월 도입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가 저소득층 청년들의 저축액을 두 배로 늘려주는 청년두배통장을 오는 4월부터 도입한다고 전했다.

청년두배통장은 최저 생계비의 200% 이하인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 가입할 수 있으며 1년에 1000명이 참여 할 수 있다. 서울시는 가입한 청년들이 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00%를, 비수급자에게는 50%를 각각 추가로 매칭해 지원한다.

적립기간은 최대 3년으로 기초 수급자는 최대 1080만 원을, 수급자 외 저소득층은 최대 810만 원을 각각 모을 수 있다. 재원은 서울시가 60%를 부담하고 나머지 40%는 민간후원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위해 올해 6억 1000만 원을, 내년 18억 1000만원을, 2017년과 2018년에 각 27억 1000만 원씩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청년두배통장,좋다""청년두배통장,괜찮은데?""청년두배통장,1년에 천명밖에 안되네""청년두배통장,가입할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