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이적 김동률과 한솥밥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이 이적, 김동률 등이 속한 소속사 뮤직팜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Mnet은 2일 오전 `슈퍼스타K6`에서 우승을 거머쥔 곽진언이 뮤직팜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곽진언은 Mnet`슈퍼스타K6`에서 `당신만이` `걱정말아요 그대`등 요즘 흔치 않은 포크 음악의 아름다음을 개성있는 중저음의 보컬과 자신만의 편곡으로 선보여 김필, 임도혁 등 쟁쟁한 라이벌을 제치고 여섯번째 슈퍼스타K의 자리에 올랐다.
소속사를 결정하기 전 윤종신과의 음악 작업 등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선보였던 곽진언은 이적, 김동률, 존박 등 선배들의 영향을 받아 소속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Mnet은 "뮤직팜이 음악적인 부분을, Mnet이 쇼케이스와 단독 프로그램 제작 등의 부분을 담당해 곽진언의 성공적인 음악활동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곽진언은 "평소 존경해온 선배들과 함께 음악을 할 수 있어 너무 든든하다"며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자신의 소감을 전했다.
곽진언 이적 김동률과 한솥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진언 이적 김동률과 한솥밥, 소속사 잘 선택한듯" "곽진언 이적 김동률과 한솥밥, 앞으로의 음악 기대돼" "곽진언 이적 김동률과 한솥밥,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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