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윤보미 민낯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윤보미는 적나라한 아침 민낯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날 오전 6시30분 기상을 앞두고 멤버들은 일찍 일어나 준비를 시작했다. 이때 윤보미를 본 김지영은 "쌍꺼풀 어쨌습니까?"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대장은 멤버들에게 주기표를 나눠주며 군복에 부착하는 방법을 알려줬고 멤버들은 빠른 속도로 바느질에 나섰다.
그러나 렌즈를 잃어버려 돋보기 안경을 착용한 강예원은 바늘에 실을 꿰는 것 조차 쉽지 않았다. 이에 조교는 강예원에게 "강예원 후보생은 눈이 나쁘냐"라고 물었고, 강예원은 "많이 나쁘다"라고 답했다.
소대장은 강예원 후보의 돋보기 안경을 직접 확인한 뒤 깜짝 놀라며 "상당히 심하다"라고 말했고 강예원에게 약간의 도움을 줘 바느질이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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