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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새로 합류한 G3가 춤과 노래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뤘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30회는 강용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유학과 이민`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MC 성시경은 "녹화 전 복도에서 한 멤버가 춤을 추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모든 멤버들이 새 멤버들의 신고식을 하자며 분위기를 유도했고, 가장 먼저 막내인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가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춤`을 선보였다. 특히 귀엽고 앙증맞은 춤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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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는 `레썸 삐리리`라는 민요를 불렀다. 노래가 시작되자, G12 멤버 모두가 "레썸삐리리~" 노래를 흥겹게 같이 불렀다. 네팔 대표에 이어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는 ‘카츄샤’라는 곡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일본 스케쥴로 늦게 온 타쿠야는 ‘오리콘 차트 4위’라며 MC들과 G12로 부터 대환영을 받았다. 이에 타쿠야는 직접 춤과 노래를 선보여 화답했다.
이날 게스트로 강용석이 출연해 "조기유학을 보내달라는 자녀 때문에 고민이다"라는 안건에 대해 12개국 비정상 대표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JTBC `비정상 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생각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대한민국의 문제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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