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종국, 허리힘 컴플렉스? “보여드릴 수도 없고” 난감

입력 2015-02-0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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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난감한 속설에 해명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김종국은 유언비어처럼 떠도는 속설을 해명했다.

김종국은 허리디스크로 인해 군대를 현역으로 가지 않고 공익으로 갔던 점을 그때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조금 신중하게 생각했어야 했지 않나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는 김종국에게 현재 허리 상태는 어떤지 물었고, 김종국은 많이 안 좋다고 대답했다.

이경규는 혹시 허리 때문에 결혼을 안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혹을 품었고, 김종국은 당황스러워했다.

김종국은 전문가들이 얘기하기로는 “그 허리하고 그 허리는 전혀 관계가 없대요” 라며 땀을 흘리면서 설명을 늘어놨다.

성유리는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김종국이 자신감을 얻기 위해 운동에 열중한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거들고 나섰다.

이에 김종국은 더욱 당황스러워하면서 안절부절 못했다. 김제동과 성유리는 서로 맞장구를 쳐가며 김종국을 놀려댔다.

김종국은 “보여드릴 수도 없고” 라며 땀을 흘렸고, 여러 속설 중에 몸 좋은 남자들이 부실하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말도 안 된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김종국은 “몸이 좋잖아요? 좋을 수밖에 없어요” 라며 애매하게 둘러댔고, 곧이어 김종국의 허리운동 시범이 이어졌다.

김종국은 바닥에 엎드려 누운 채로 배만 땅에 붙이고 다른 팔다리를 모두 든다며 시범을 보였고, 허리를 잡아달라 부탁했다.


이경규와 김제동이 김종국의 허리를 만져보더니 계곡이라며 감탄했고, 옷까지 끌어올리며 성유리에게 만져보라 권했다.

성유리는 김종국의 허리를 한 번 쓱 만지더니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을 지었고, 김제동은 계속해서 김종국의 허리 계곡을 만지며 낚시를 해도 되겠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경규는 “이게 바로 남성의 상징이에요” 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점점 김종국의 운동 시범이 아닌 김종국의 몸에 관심을 가지며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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