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제이엘(본명 이진우)이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제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야구단 이기스 화이팅!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 너무너무 많으시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컷을 포함해 이상윤, 송창의, 이철민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제이엘과 이상윤, 송창의, 이철민과의 다정다감한 인증샷은 국내 최정상 연예인들의 모임으로 유명한 야구단 이기스와 약용작물 전문 생산기업인 금충초의 구단주 협약식을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케이팝스타 때부터 제이엘의 팬이었다며 사진 찍기를 자처한 이상윤은 사진 속에서 평소 헤어스타일과는 다른 긴 머리를 하고 있어 최근 근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상윤의 깜짝 팬심 고백에 제이엘은 수줍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한 금충초의 광고모델이자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키즈 카페 점장으로 열연 중인 박서현과는 지난 해 종영한 MBC 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 OST인 제이엘의 ‘눈물 비’ CD를 들고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금충초의 홍보대사로 협약식 자리에 참석한 제이엘은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의 탑10에 오르며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신예 가수로, 순수하면서도 당차고 건강한 제이엘의 매력이 ‘하늘이 준 놀라운 선물’로 알려진 금충초 이미지에 부합하여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윤과 제이엘 훈훈한 분위기”, “제이엘 닥터 프로스트 송창의랑 다정한 사진 부럽다”, “이기스 협약식 비하인드컷 화기애애해 보인다”, “제이엘 이상윤, 송창의, 이철민, 박서현까지 의외의 인맥인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제이엘은 향후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와 함께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돕기, 일일호프 및 바자회를 통한 수익 전액기부 등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에 구단주 금충초의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한편 제이엘은 3월 발매 예정인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