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미나' 오연서, 장혁 향한 짝사랑질까?…'애틋로맨스' 폭발

입력 2015-02-03 09: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빛미나` 오연서, 장혁 향한 짝사랑질까?…`애틋로맨스` 폭발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장혁(왕소)과 오연서(신율)가 애틋한 로맨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는 5년 전 오연서가 건네준 나비 옥패의 반쪽을 장혁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장혁은 청해상단 내부에 들어가기 위해 술에 취한 척 일부러 오연서에게 접근했고, 술을 마시고 진상을 부리는 장혁의 모습에 오연서는 어이없어 하며 희귀한 물건들이 많은 창고에 그를 가뒀다.

이때 오연서는 장혁의 벌어진 옷깃 사이로 5년 전 자신이 준 나비 모양의 반쪽 옥패를 발견했다. 이내 환한 웃음을 선보였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이어 장혁은 오연서가 나가자마자 창고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장혁이 비단을 꺼내려는 그 순간 우르르 무너지는 비단 상자 모서리에 걸려 나비 옥패가 달린 목걸이가 끊어져 그를 당황케 했다. 목걸이가 사라졌다는 것을 깨달은 장혁이 창고 안을 헤집고 다니던 그때, 오연서가 그 장면을 목격해 극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장혁이 도둑질을 하는 것이라 착각한 오연서는 이내 반쪽 옥패를 발견한 장혁의 모습을 보고 "그것이 그쪽한테 무엇이길래 그토록 찾은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혁은 "5년간 날 지켜준 부적이다. 여기 있는 물건들 다 준다 한들 안 바꿀 내 보물이다"라고 말하며 오연서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장혁과 오연서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빛나거나 미치거나` 6회에서는 장혁이 남장한 오연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가슴 떨리는 장혁의 고백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나비 옥패를 5년 간 간직하고 있다니 감동이야",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커플 너무 잘 어울린다",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장혁 너무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