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서도영, 김수정-윤손하 환심 사 ‘가정교사 되나?’

입력 2015-02-03 09:10  


‘황홀한 이웃’ 찬우가 수래와 윤아의 환심을 샀다.

2월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22회에서는 윤아(김수정 분)의 환심을 얻으며 수래(윤손하 분)와 더 친밀해지는 찬우(서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국(윤희석 분)의 공연장에서 나오던 윤아는 수업시간에 영어로 대화하는 아이들 때문에 기 죽는다며 투덜거렸다.


수래는 “외국에 갔다와서 영어 잘하는 애들하고 너처럼 공부해서 잘하는 애들하고 같아? 나는 네가 더 자랑스럽다”라며 윤아를 달랬다.

그러나 윤아는 전혀 위로 받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때 찬우(서도영 분)이 나타나 “기 죽죠, 그거 엄청 기 죽는 거예요”라며 참견했다.

수래는 찬우에게 “왜 이곳에 있느냐”라고 물었다. 찬우는 약속이 있었는데 바람을 맞았다고 둘러댔다.

찬우는 수래에게 “집까지 데려다줄테니 같이 가자”라고 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세 사람. 윤아의 배에서 꼬르륵하는 소리가 들리자 찬우는 식당 앞에 차를 세웠다.

밥을 먹던 세 사람. 윤아는 찬우에게 틀린 영어 문제에 대해 물었고 찬우는 자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었다. 윤아는 찬우의 설명을 좋아하며 활짝 웃었다.

수래는 윤아의 웃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하며 “얘 이렇게 환하게 웃는 거 처음이에요”라며 찬우에게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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