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민혁, 아들로 남자로 오빠로 '이 남자 볼수록 호감'

입력 2015-02-03 10:32  

`용감한 가족` 민혁, 아들로 남자로 오빠로 `이 남자 볼수록 호감`

`용감한 가족`에 출연중인 민혁이 누나 부대를 일으키는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KBS2 `용감한 가족`의 아들로 활약 중인 씨엔블루 멤버 민혁이 조용하고 듬직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해온 민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솔하고도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1, 2회 방송 속 민혁은 가족들을 살뜰하게 챙기고 아들이자 동생, 오빠, 조카 노릇을 톡톡히 해내며 호감도를 무한 상승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특히, 민혁은 개방형 화장실에 멘붕에 빠진 가족들 몰래 가리개를 설치하는가 하면 아빠를 따라 거침없이 톤레사프 호수에 입수, 힘든 내색 없이 조업에 임하는 상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에 여동생 설현의 생일을 기억하고 한국에서부터 챙겨온 초콜렛을 꺼내 선물하는 다정다감함은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민혁은 나이답지 않은 어른스러움으로 부모님과 삼촌을 따르고 누나, 동생을 살뜰하게 보살피는 모습으로 안방에까지 훈훈함으로 물 들이고 있다. 이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고도 밝은 얼굴로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그의 활약상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용감한 가족` 씨엔블루 민혁, 호감형 훈남이네", "`용감한 가족` 씨엔블루 민혁같은 오빠 있었으면 소원이 없겠다", "`용감한 가족` 씨엔블루 민혁 볼수록 매력있네", "`용감한 가족` 씨엔블루 민력, 상남자 같으면서도 다정다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KBS `용감한 가족`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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