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소녀장사 vs 여배우 "동일인물 맞아?"…힐링캠프 김종국 선택은?

입력 2015-02-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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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소녀장사
윤은혜 소녀장사 vs 여배우 "동일인물 맞아?"…힐링캠프 김종국 선택은?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사진 설명 = 윤은혜 소녀장사 `해피타임 방송화면 캡처` / 윤은혜 `X맨 방송화면 캡처` / 윤은혜 란제리 화보 `데이즈드 코리아`)


`힐링캠프` 김종국이 러브 라인을 이뤘던 배우 윤은혜를 언급하면서 `소녀장사`로 불리던 윤은혜의 과거 모습과 여배우로 자리 잡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화제다.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데뷔한 윤은혜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소녀장사`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털털한 모습,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은혜가 예능에서 맹활약했던 당시 모습을 보면 풋풋했던 외모와 함께 지금의 모습과는 다른 통통한 얼굴과 까무잡잡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후 윤은혜는 드라마 `궁`부터 `보고싶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윤은혜는 과거 `소녀장사`의 털털한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배우 윤은혜는 란제리 화보를 통해 노출하지 않았던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윤은혜는 화보에서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란제리를 입은 채 과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은혜는 아래 속옷만 입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로 매끈한 몸매를 뽐냈다.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사진 설명 = 김종국 `힐링캠프` 캡처)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종국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윤은혜를 이상형으로 꼽은 뒤 "예전에 이상형이었다. 안 바쁘면 밥이나 한번 먹자"며 영상 편지를 띄워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잘 어울린다",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윤은혜 다이어트 진짜 많이 했네",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소녀 장사 때도 귀여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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