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는 `신이 내린 얼굴, 노력으로 만든 몸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탕웨이가 2위에 선정됐다.
탕웨이는 데뷔 전 2004년 미스월드 베이징 대회에 출전해 5위를 수상한 바있다. 당시 탕웨이는 키 172cm에 52kg의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탕웨이는 세계적인 스타가 된 지금도 여러 시상식에서 드레스 자태를 선보이며 명품 몸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탕웨이의 몸매 비결은 `차 마시기`로 밝혀졌다. 차에는 떫은 맛의 내는 카테킨 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다. 이 성분은 지방 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몸매 관리에도 제격이다.
또한 탕웨이는 집안일만 해도 운동이 된다며, 가사 노동을 운동처럼 즐긴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탕웨이 몸매 진짜 부럽다!" "탕웨이 정말 예쁘네~" "탕웨이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명단공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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