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에서 테이블 3개로 장사를 시작해서 연 매출 30억 원을 달성한 아내가 소개됐다.
3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서민 부자가 된 아내들의 성공한 비밀이 공개됐다.
이날 서민 부자가 된 아내 대표로 출연한 한선미 씨는 테이블 3개로 장사를 시작해 연 매출 30억 원을 달성한 비밀은 앞치마라고 밝혔다.
15평짜리 가게에서 현재 250평에 이르기까지 그녀는 기본에 충실하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앞치마를 하고 다녔다.
한선미 씨는 "잘될수록 더 겸손해져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아침에 일어나서 앞치마를 보면서 `오늘도 힘내자. 오늘도 열심히 일하자`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치마를 비밀로 뽑은 이유를 설명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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