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종국이 군대 문제를 언급했다.
2월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군대 문제와 관련해 “‘현역을 가지 않았다’는 거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거는 얼마든지 괜찮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아프지 않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좀 힘들다”라며 “지금도 허리가 많이 안 좋아서 겨우겨우 이겨내면서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농담처럼 ‘런닝맨’ 하는 것도 시한부라고 이야기하고 있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힐링캠프 김종국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종국, 대박", "힐링캠프 김종국 , 공익인줄이야..", "힐링캠프 김종국, 허리 그정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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