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믿었던 오븐에 배신 '당황'

입력 2015-02-03 12: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이 오븐에게 배신당했다.

홍석천은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인턴 셰프 이원일과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김민준의 냉장고 속 재료로 보양식을 만드는 미션에 별 6개 1등 셰프 홍석천은 자신만만하게 ‘굴로장생’ 요리를 시작했다.

요리시간 40초를 남기고 오븐에 넣었던 굴비를 확인한 순간, 홍석천은 믿었던 오븐에 배신당하고 말았다. 굴비가 하나도 익지 않았던 것.

당황하는 홍석천에게 최현석 셰프는 “오븐으로는 절대 안 익는다. 전자레인지로 돌려야 한다”고 조언했고 정형돈은 “회가 나왔다. ‘굴로장생’의 생은 날생(生)이다. 아예 안 익었다”고 놀렸다.

결국 홍석천은 요리를 완성하지 못해 패배하고 말았으나 인턴 셰프 이원일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오븐에서 왜 안 익지?”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신기하네”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헐”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이길 수 있었는데 아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