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태국 인증샷을 공개한 와중에 올 상반기도 쉼 없이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촬영 중, 태국 날씨가 엄청 좋아요. 태국의 겨울은 따뜻하면서도 시원하네요. 밀레의 새로운 광고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후 광고 촬영과 아시아 투어 중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예정된 광고 촬영를 하고 있다. 상반기엔 아시아 투어로 바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녀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전속모델로 해당 브랜드의 광고 촬영 차 태국을 방문했다.
그녀는 태국에서 큰 눈과 깨끗한 피부와 함께 활짝 웃고 있으며 깜찍하게 브이를 취하고 있다.
또한 ,태국의 한 초원에서 화사한 색상의 등산복을 입고 발랄하게 하나로 묶은 긴 머리를 하고 있어 활기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녀의 게시글에는 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댓글을 남기며 응원하고 있어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보여줬다.
한편 그녀는 2003년 데뷔작인 `천국의 계단`을 시작으로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상속자들``피노키오`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박신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이쁘다" "박신혜, 귀여워" "박신혜, 짱" "박신혜, 언니 성격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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