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여자친구 사진 설명 =여자친구 공식 SNS)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2015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 TOP5에 선정돼 화제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영국 로이터통신에서 선정한 `K-POP의 꿈나무`에 이어 미국 빌보드가 뽑은 ‘2015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 TOP5’에 이름을 올리며 상승 주가를 올리고 있다.
빌보드는 자사 홈페이지 K-POP 전문칼럼을 통해서 “오랜만에 소녀시대의 데뷔 무대를 떠올리게 하는 걸그룹”이라며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소녀시대`를 언급했다.
이어 “소녀시대가 지난 2007년 데뷔해 현재 부동의 K팝 걸그룹으로 자란 가운데 여자친구는 소녀시대의 데뷔 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있으며, 달콤한 사운드와 멈추지 않는 안무의 데뷔곡 `유리구슬`은 `다시 만난 세계`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며 여자친구의 `청순한 매력`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아이돌 계의 ‘섹시’ 트렌드를 밀어내고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자친구에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소녀시대? 글쎄", "여자친구, 화이팅", "여자친구, 신인 걸그룹 소나무는 어디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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