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이 `M16` 단독 MC로 발탁되어 화제다.
방송인 신아영은 오는 2월 4일 (수) 밤 11시 방송부터 XTM ‘남자들의 동영상 랭크쇼 M16’(이하 ‘M16’)의 진행을 맡는다.
최근 진행된 티저 촬영에서 신아영은 지프 차량의 세차에 직접 도전하며 건강한 섹시미를 뽐내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신아영은 민소매 셔츠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며 물 분사기를 들고 시원하게 차량 곳곳을 씻어나가며 ‘M16’ MC 신고식을 확실히 치렀다는 후문.
이에 ‘M16’을 연출하는 CJ E&M의 김세훈 PD는 “신아영의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남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뒤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등 남성들과의 폭넓은 공감대를 가져 온 신아영이기에 다방면의 이야깃거리를 다루는 ‘M16’에 최적화된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16’은 스포츠, 연예, 최신 트렌드는 물론 정치, 경제, 사회를 넘나드는 다양한 테마 가운데 재미있는 볼 거리와 정보들을 소개하며 남성 시청자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랭크 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