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테스 선생님 신혼 여행 떠나기 전, 악착같이 선생님 붙잡고 아침 필라테스! 민폐 회원 나셨다. `엉덩이 힘 빡!` 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다양한 기구들을 활용한 운동에 매진한 모습이다. 딱 보기에도 어려워 보이는 고난이도 자세들을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탄탄한 몸매와 곧은 각선미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나영 예쁘네" "김나영 몸매 대박이다!" "김나영 괜히 패셔니 스타가 아니었네" "패션의 완성은 몸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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