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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윤상현과 메이비가 로맨틱한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함께 하와이에서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허니문을 대신해 떠난 하와이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의 분위기를 연출한 윤상현과 메이비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먼저 윤상현은 "뭐든 천천히, 느리게 하는 걸 좋아하지만 내 사람을 알아차리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며 말을 꺼냈다.
이에 메이비는 "이 사람이 내게 와줘서 감사하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지난 25일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깜짝 셀카가가 도착했습니다. 두 분의 앞날에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을 올려 이목을 끌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예비 부부는 편안한 차림과 수수한 모습으로 강아지와 함께 밝은 표정을 짓고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오는 8일 워커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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