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지고 철권7 유승옥 뜬다' 섹시아이콘 지각변동

`클라라 지고 철권7 유승옥 뜬다` 섹시아이콘 지각변동




몸매종결자 유승옥이 클라라를 제치고 섹시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철권7 유승옥 클라라 사진=클라라SNS/유승옥SNS)


유승옥은 지난해 1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머슬매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 톱5에 들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유승옥은 드라마 케이블 채널 SBS플러스 <도도하라>에 출연해 신선한 연기를 선보였고, 스포맥스의 단백질헬스보충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유승옥은 스타킹에 출연해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인 뒤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최근 유승옥은 장윤주와 함께 스토리온 `더바디쇼` 진행자로 발탁되며 진정한 섹시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철권7 유승옥 클라라 사진=슈어/유승옥SNS)


반면, 레깅스 시구로 섹시아이콘에 등극했던 클라라의 행보는 먹구름에 가려져 앞을 내다볼 수 없게됐다. 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을만큼 승승장구하던 클라라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으로 논란의 아이콘으로 등극했고, 이는 클라라의 연예계 활동을 발목잡았다.


클라라의 제멋대로식 행보에 지난달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클라라는 연예계 활동을 자중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고, 클라라도 이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철권7 유승옥 클라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철권7 유승옥 클라라, 유승옥은 클라라처럼 되지 말길", "철권7 유승옥 클라라, 섹시하긴 하네", "철권7 유승옥 클라라, 승승장구 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