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에 대한 관심이 나흘째 식지 않고 있다.
정승환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고(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불렀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열창한 정승환은 심사위원 3인방의 극찬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양현석은 "YG에서 욕심난다"면서 정승환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정승환이 부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은 큰 관심을 모았다. 정승환 관련 검색어가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끈며 사흘째인 오늘(3일)까지도 검색어 순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이렇듯 정승환은 `K팝스타` 유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기도 하다. 정승환이 앞으로 또 어떤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정승환,우승할까?""K팝스타4 정승환,잘하더라""K팝스타4 정승환,최고의 무대""K팝스타4 정승환,감동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