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출연한 강용석이 유학과 이민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학과 이민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강용석은 어린 나이에 유학을 보내는 것에 난색을 표하며 자신이 하버드 로스쿨을 다니려고 미국에 갔을때 3살, 4살 자녀들이 영어 교육을 받았던 경험을 전했다.
강용석은 "제일 큰 문제는 생활비랑 학비다. 아이들이 데이스쿨 다니는데 한 달에 150만 원, 200만 원"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용석은 "그런데 6살에 한국으로 오니깐 지금은 미국에 갔던 사실 자체를 모른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그럼 그 때 150만 원은 그냥 땅에 버린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강용석,기억 못하는구나""비정상회담 강용석,대박""비정상회담 강용석,보내도 후회 안보내도 후회""비정상회담 강용석,너무 어리긴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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