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FPCB를 공급하고 있는
이녹스(대표이사 장경호. 088390)가 자전거 전문업체인
알톤스포츠(대표이사 박찬우, 123750) 인수 검토중이다. 이녹스는 3일 알톤스포츠 인수 추진설과 관련 "사업다각화와 신규 사업 진출 목적으로 알톤스포츠 인수를 포함한 다양한 계획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답변했다
알톤스포츠도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에 대해 지분매각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계획을 검토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면 1개월 이내에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3일 이녹스는 5.97% 하락한 14,950원, 알톤스포츠는 하한가까지 밀리면서 10,900원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