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후강퉁 설명회 '성황'…'열기 지속'

신동호 기자

입력 2015-02-04 11: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앵커>
키움증권이 올해들어 처음으로 주최한 후강퉁 투자설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최근 후강퉁에 대한 인기를 반영하듯 뜨거운 열기와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후강퉁에 대한 핵심정보를 하나라도 더 얻기위해 투자자들은 강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내증시가 다양한 대외변수 속에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투자자들은 중국으로 눈을 돌린 것입니다.
키움증권은 이러한 후강퉁 열기에 발맞춰 투자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당초 모집정원을 뛰어넘어 200여명이 넘는 투자자들이 몰렸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후강퉁투자에 대한 전망과 투자방법, 유망종목 등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핵심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인터뷰> 고강인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부장
"지난 11월17일 시행이후 투자자들이 후강퉁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투자자들 관심이 많아지다보니 우리도 이에 맞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설명회를 열게 되었다"

지난해 11월 시작된 후강퉁은 시행 두달만에 거래대금이 1조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시행 첫 달 3천억원에 불과한 거래대금과 비교하면 3배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또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두달만에 30%넘게 뛰었고 중국 당국이 지난해 말 신축적 통화정책으로 전환을 선언하며 유동성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자 후강퉁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역시 후강퉁의 인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고강인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부장
"지난 11월 이후 중국지수가 상당히 많이 올랐다. 올해 초 잠깐의 단기 조정을 받긴했지만 올해도 여전히 중국에 대한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금리 등 국내 증시에 대한 어두운 전망이 연이어 나오는 가운데 해외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