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남희석 "조세호 처음 봤을때...브로콜리 같았어"

입력 2015-02-04 01: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남희석이 조세호와의 첫만남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 38화에서는 남희석과 남희석의 딸이 룸메이트 쉐어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세호와 평소에 친한사이로 알려진 남희석이 쉐어하우스를 방문했다. 조세호는 남희석의 방문을 위해 남희석이 좋아하는 냉면을 미리 사두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날 "남희석과 언제부터 알고 지냈냐"는 이동욱의 질문에 조세호는 "2002년부터 알게됐다"며 술로 친해진 계기를 말했다.


남희석은 조세호를 처음 봤을때 느낌이 `브로콜리` 같았다 라며 직접 그림을 그려 보여줬다. 이어 "너무 순하게 생겨서 친하게 지내고 싶었다"라고 첫느낌을 말했다.

남희석은 조세호의 예명이었던 양배추를 언급하며 룸메이트 멤버 서강준에게도 "어른들이 그 이름을 아냐"고 타박하며 새로운 이름을 지어줬다. 그 이름은 바로 `염소`였고, 남희석이 지어준 예명에 룸메이트 멤버들은 폭소했다.

SBS `룸메이트 시즌2`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