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KBS측 관계자는 "정세진 아나운서가 지난달 17일 3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출산 휴가 중"이라고 밝혔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휴가를 마치고 올해 가을 쯤 복귀할 예정이다.
앞서 정세진 아나운서는 2013년 6월 11세 연하의 대학 후배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곧이어 들려온 출산 소식에 많은 팬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세진 득남, 완전 축하해요!" "정세진 득남 정말 부럽다!" "정세진 아나운서 아들 낳으셨구나!" "정세진 득남, 남편이 11살 연하라니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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