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종영이 살인 미소로 누나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에서 큰 키와 훤칠한 꽃미남 비주얼의 카페 알바생 덕배 역으로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한 그가 풋풋한 셀피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키이스트 공식 페이스 북에 공개된 사진 속 한종영은 댄디한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강아지와 함께 여유를 즐기고 있다. 그는 창 밖에서 들어오는 햇살보다 더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순수한 눈빛에 미소년 마스크가 돋보인다.
또한 그는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 그리고 오목조목 귀여운 이목구비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으며 마치 만화 속 주인공이 갓 튀어나온 듯한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그의 애교 가득한 웃음은 보는 이들까지도 미소 짓게 하기도.
한종영은 지난 3일 종영한 tvN ‘일리있는 사랑’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로 연하남의 매력을 십분 발휘,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극의 활력소를 불어넣었으며 이번 드라마가 데뷔작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에 그는 “‘일리있는 사랑’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좋은 작품과 훌륭한 선배님들을 만나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종영은 키이스트 공개 오디션에서 30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실력파 신예 배우로 앞으로 그가 선보일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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