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에 대해 “택배 및 해외물류 투자에 집중해 향후 중국시장 진출을 가시화하고 글로벌 물류업체 M&A도 진행 중”이라며 “중장기 해외매출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택배부문은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점유율 65.8%까지 올라서며 독보적인 1위 자리를 기록했다”며 “연간 매출총이익률이 10%를 상회하는 등 향후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지속적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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