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갑작스러운 사고… 큰 슬픔 빠진 상태

입력 2015-02-04 14:59  

방송인 붐이 부친상을 당했다.

3일 붐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붐의 부친이 충북 충주에서 운전 중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붐은 현재 비보를 접하고 큰 슬픔에 빠진 상태"라고 밝혔다.

붐의 부친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과거 붐은 한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가 대학을 졸업하신 후 바로 대기업에 입사해 30년 넘게 한 직장에 몸담고 계신다"라며 아버지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명복을 빕니다"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힘내세요!"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경황이 없겠네요"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좋은 곳으로 가셨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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