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돋보기] 산뜻하게 수분을 꽉 잡아주는 페이스오일, 들어봤어?

입력 2015-02-04 10:02  



한국경제TV 블루뉴스의 ‘신제품 돋보기’ 코너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 제품들에 돋보기를 들이댑니다. 쓸데없는 부분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소비자들이 알고 싶은 부분만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화장품, 액세서리, 장난감, 부엌 용품까지 품목은 상관없습니다. 혹시 구매는 망설여지지만 돋보기를 들이대 보고 싶은 독특한 신상품이 있으시면 지체 없이 ‘신제품 돋보기’에 추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저희가 대신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도 날씨는 매섭습니다. 대기도 건조한데 찬바람이 얼굴을 강타하니 피부 땅김이 갈수록 심해지죠. 피부 땅김을 없애고자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도 그다지 효과가 없습니다. 집에 있을 때만 해도 촉촉한 피부가 금세 메마르기 때문이죠.

이런 사람들이 꼭 사용해야 될 뷰티 아이템이 페이스 오일입니다. 오일로 막을 씌워 피부 속에 있는 수분을 보호해야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오일이 주는 끈적임과 번들거림 때문에 오일 사용을 꺼리는 사람도 상당합니다.

이에 황후연 코스메틱에서 피부 속 수분은 꽉 잡아주면서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시크릿 5 페이스오일’을 내놨습니다. 유해한 화학성분은 싹 다 빼고, 5가지 식물추출오일은 100% 함유했다고 하는데요. 피부가 얼마나 촉촉해질지 기대됩니다.

Zoom in ① Design: (주)황후연 코스메틱의 ‘시크릿 5 페이스오일’은 레몬 빛입니다. 비타민 A와 E가 듬뿍 담겨 있어 상큼한 레몬 빛을 띠는 것 같습니다. 이제 어플리케이터를 살펴보겠습니다. 학창시절 과학 시간에 자주 보았던 스포이트 형태인데요. 페이스오일은 액체라 덜어낼 때 흐르기 쉬운데 스포이트가 오일을 꽉 잡아줍니다. 원하는 양만 덜어서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네요.



Zoom in ② Detail: ‘시크릿 5 페이스오일’을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피부가 탱탱해지는 느낌이 든 것입니다. 기자는 피부가 얇은 편이라 피부를 만지면 탱탱함이 느껴지지 않았는데요. ‘시크릿 5 페이스오일’을 사용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피부 속이 꽉 찬 것처럼 피부가 탱탱해졌습니다.

보습 효과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기자는 ‘시크릿 5 페이스 오일’을 되직한 제형의 크림에 섞어서 사용했는데요. 평소 시간이 흐르면 보습효과가 떨어져 건조함이 느껴졌었는데, ‘시크릿 5 페이스오일’을 섞어 바른 후엔 저녁까지도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시크릿 5 페이스오일’이 피부 속의 수분을 꽉 잡아줬기 때문이겠지요. 때문에 피부가 촉촉해져서 굳이 ‘물광’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광이 생겼습니다. 피부가 실제로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가 좋아졌다”는 칭찬도 덤으로 받았습니다.

빠른 흡수도 장점입니다. 보통 오일이 함유된 제품은 흡수가 느리고 번들거리기 마련이죠. 때문에 유분이 많은 지성피부의 소유자들은 오일의 사용을 꺼립니다. 그런데 ‘시크릿 5 페이스오일’은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됩니다. 덕분에 바쁜 아침 시간에도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Zoom in ③ Name: 황후연 코스메틱의 ‘시크릿 5 페이스오일’은 5가지 식물추출오일이 들어있는 페이스 오일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5가지 식물추출오일은 올리브 오일과 호호바 오일, 포도씨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아르간 오일을 뜻합니다. 피부에 좋은 5가지 식물추출오일이 100% 함유되어있어서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유연하고 건강하게 가꾸어준다고 하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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