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몸매관리 비결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새 월화 드라마 ‘호구의 사랑’ 주연배우 유이와 최우식이 출연했다.
이날 유이는 이영자, 오만석, 최우식과 함께 분식 먹방을 펼쳤다. 유이는 “나 진짜 관리 안 한다”는 말로 이영자의 눈길을 끌어다.
이영자는 “말도 안 된다. 살이 이렇게 빠졌는데 관리 안 한다는 건가?”라고 물었고, 유이는 “물을 많이 마셨다.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신다”고 자신의 몸매비결을 밝혔다.
이어 “물만 마시면 질리니까 우엉 차도 마셨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고 먹었다”며 “밀가루를 먹으면 소화가 안 돼 촬영할 때는 밀가루를 먹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이 몸매관리”, “유이 몸매관리, 정말 물뿐일까”, “유이 몸매관리, 부러워”, “유이 몸매관리, 물이 좋긴 하지”, “유이 몸매관리, 잘 먹던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유이는 최우식을 남자로 느껴본 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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