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결혼
윤승아가 김무열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거짓말탐지기 테스트에 속마음을 들켜 눈길을 끈다.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감독 손용호ㆍ제작 영화사진) 제작보고회에서 윤승아는 "현빈보다 김무열이 잘생겼느냐"라는 질문에 "김무열이 낫다"고 답했고, 거짓말 탐지기에 진실 여부가 판가름 났다.
거짓말탐지기는 윤승아가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밝혔고, 윤승아도 결과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현빈이 연인인 김무열보다 낫다는 속마음을 들켜버린 것. 윤승아는 "너무 긴장을 해서 심박수가 올라간 모양이다"라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승아는 범죄 스릴러물에 첫 도전한 소감을 밝히던 중 "힘든 신을 찍으니 그분(김무열)이 걱정해줬다. 오히려 좋았다"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윤승아는 오는 4월 4일 연인 김무열과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 근교에서 예식을 치를 예정으로 결혼식 시각과 사회 및 축가 등의 체적인 것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 김무열 윤승아 결혼 김무열 윤승아 결혼 김무열 윤승아 결혼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