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의 예체능 족구팀의 족구 실력 향상을 위해 절친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웰컴 투 족구 연수`에는 멤버들의 절친 차태현, 김병지, 윤민수, 육중완, 샘 해밍턴, 김기방 총 여섯 명이 출연해 예체능 팀과 족구 대결을 펼친다.
강호동과 의리의 족구를 함께할 친구는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였던 김병지였다. 안정환은 가수 윤민수, 홍경민은 족구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는 차태현, 바로는 가수 직속 선배 육중완, 이규한은 동료 연기자 김기방, 샘 오취리는 샘 해밍턴을 친구로 데려왔다. 여섯 명의 절친들은 족구 연수를 위해 `예체능 족구팀`과 4일 KBS 연수원에서 `웰컴 투 족구 연수`에 돌입한다.
이에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초특급 친구들은 `예체능 족구팀`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라며, "족구 연수에 참여할 차태현, 김병지, 윤민수, 육중완, 샘 해밍턴, 김기방 등 특급 절친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강호동-정형돈-양상국-안정환-홍경민-이규한-샘 오취리-바로와 절친 차태현-김병지-윤민수-육중완-샘 해밍턴-김기방이 활약 할 설 특집 `우리동네 예체능`의 `웰컴 투 족구연수`는 10일, 17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 족구특집 기대된다!" "게스트가 빵빵하네!" "설날에 가족들이랑 함께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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